사진은 마음에 떠오는 모습이다.
이렇기 때문에 길거리에 버려진 빗자루에도 희망의 모습을 찾아낼 수 있게 된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마지막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
나만의 시선이란 마음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모습이 뭔가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04년 8월 행복에 대하여
09년 2월 사랑에 다하여
09년 3월 외로움에 대하여
이미 한번 마음을 내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마음들을 통해 09년 5월 마음3부작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재조명된 사진들을 보여주려 한다.
설명은 하면 할수록 아무것도 알 수 없게 되어버리기도 한다.
때론 그 설명의 모순에 빠져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과 다르게 매도 당하기도 한다.
이 사진들에 대해 설명을 듣기 전에
먼저 사진을 바라봄을 넘어 사진 속에 들어오길 바란다. 그리고 온전히 느껴 보길 바란다.
방법은 위에서 말한 내가 사진 찍는 방법 그대로 하면 된다.
사진이야기.
그리고 이석주.
사진을 느끼며 당신의 마음속에 피어 올라오는 이야기들
그것이 당신이 바라본 마음일 것이다.
난 이제 당신의 그 이야기를 듣고 싶다.
어떤 방법으로든 상관없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야기 해주면 된다.
그럼으로써 우린 대화를 하게 될 것이다.
맘속에서만 묻어두었던 이야기들을.
서로의 '말하지 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잃어버린 시간들 전
Artist 전시작가명
김성수, 이응기
Date 전시기간
2009_0603 ▶ 2009_0624 / 월요일 휴관 Monday closed
Opening reception 초대일시
초대일시_2009_0603_수요일wed_5:00~07:00pm (매월 첫째 수요일 전시 오프닝)
Closing party 작가와의 대화
초대일시_2009_0624_수요일wed_07:00pm (매월 마지막 수요일)
(We prepare big party- 1.Artists\' talk 2.concert 3.catering)
관람가능시간 및 휴관일
관람시간 Opening hours 11:00 a.m.-6:0.. 관리자2009-05-30 2155
코리아디자인위크2009는 코리아디자인위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성)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디자인문화재단이 후원해 ‘Intersection’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일~10일까지 구 서울역사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는 아트와 디자인의 교차를 이어가는 작품들로 구성되며, 160여 명의 디자이너와 작가들이 참여해 컨셉 디자인 전시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코리아디자인위크2009 전시는 크게 ‘국내외 디자이너’, ‘새 디자이너’, ‘퓨처디자이너’, ‘디크샵’ 등으로 구성되고, 부대행사로 ‘교류회’.. 관리자2009-05-05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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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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